■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, KBO 퓨처스 서머리그 중계… 일주일 내내 즐기는 프로야구
■ 선두 다투는 SK-두산 주말 3연전, 월요일 퓨처스리그 맞대결까지 ‘뜻밖의 4연전’… 승자는 누구?
월요일에 야구를 볼 수 있다, 없다? 오는 8일부터 야구 팬들의 월요일을 즐겁게 할 KBO 퓨처스 서머리그 중계가 시작된다.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(SPOTV)는 다음 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퓨처스리그 경기를 편성한다. 다음 주 월요일 저녁 6시 KT와 삼성의 경기는 스포티비2(SPOTV2)에서, 문학 경기장에서 열리는 두산 대 SK의 맞대결은 스포티비(SPOTV)에서 시청할 수 있다.
주말 3연전을 치르는 두산과 SK는, 이어지는 월요일에는 퓨처스리그에서 다시 만나면서 ‘뜻밖의 4연전’을 가지게 됐다. 두산은 지난 시즌 2대 4로 SK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을 내주고 이번 시즌에도 SK에 밀려 2위에 머물러 있다.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KBO리그 3경기뿐만 아니라 8일 월요일 저녁 열리는 퓨처스리그 맞대결 또한 절대 지고 싶지 않은 자존심 싸움이 될 전망이다.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양 팀의 경기는 모두 스포티비(SPOTV)에서 생중계된다.
같은 시간 기장에서는 KT와 삼성이 격돌한다. KBO리그에서 나란히 6, 7위에 머물러 있는 두 팀이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다른 양상이다. KT는 상무에 이어 남부리그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, 삼성은 뒤에서 두 번째, 5위에 처져있다.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7번의 맞대결에서 단 두 번 밖에 이기지 못한 삼성이 KT를 누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두 팀의 승부는 스포티비2(SPOTV2)에서 볼 수 있다.
스포티비(SPOTV) 관계자는 “월요일 퓨처스리그 중계 편성으로 더운 여름밤이 조금이나마 즐거워졌으면 좋겠다. 일주일 내내 야구 팬들의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”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.